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덴 아자르 (문단 편집) ==== [[2022 FIFA 월드컵 카타르]] ==== 9월 2일, 지역예선 에스토니아전에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. 9월 5일, 지역예선 체코전에서 득점을 올리며 3-0 완승에 기여했다. 본선 조별 리그 1차전, 2차전 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왔으나 소속팀에서의 부진을 이어갔다. 그런데 더 충격적인 것은 이 경기에서 벨기에 선수단의 내분이 드러났다는 것이다. '''부주장'''인 [[케빈 더 브라위너]]가 경기 전 인터뷰에서 "대표팀에서는 [[맨체스터 시티 FC|클럽]]에서처럼 경기를 할 수 없다. 그것이 나에게 큰 좌절감을 준다. 현재 우리 팀은 노쇠화가 되어 우승할 수 없다. 4년 전이 우승 적기였다."라는 내용의 말을 하면서 팀원들을 디스한 것을 시작으로 '''주장'''인 아자르가 "우린 세계에서 가장 빠른 [[센터백]] 세 명을 보유하지 못했다."라는 말을 하면서 수비진을 디스하는 발언을 했고, 경기가 끝난 후 [[수비수(축구)|수비수]] [[얀 베르통언]]이 이 발언을 마음에 담아두었는지 "우리는 어떠한 득점 찬스도 만들지 못했다. 아마도 우리는 너무 늙어서 공격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. 많은 생각이 스치지만, 이 자리에선 하지 않겠다"라는 인터뷰를 하면서 공격진을 디스했다.[[https://naver.me/FPeuwTbK|#]] 어려운 상황일 수록 주장으로써 팀원들을 하나로 단합시켜야하는 아자르까지 더 브라위너의 발언에 동조하는 말을 했다는 점은 매우 실망스럽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. 결국 최종전 [[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|크로아티아]]전에서는 선발에서 제외되었고, 후반 41분 [[토마 뫼니에]]와 교체되었으나 짧은 시간이었기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면서 벨기에는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. 물론 루카쿠가 배치기를 시전할 때 나쁘지 않은 위치에 서 있었다. 만약 패스를 받았으면 골을 넣을 수도 있었지만 루카쿠가 패스를 하지않고 배치기를 하며 찬스를 놓치며 의미가 없어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